여유
@7/18/2026
마음이 분주하다.
시간도 없을뿐더러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는 일이 많아 고민스러웠던 요즘이다.
기록할 시간이 정말로 없었지만, 그 시간 동안 조금씩 변한 일들은 많았다.
계절과 사람은 바뀌어도 큰 맥락은 바뀌기 힘든 걸 느끼는 요즘이었다.
그런데 이 기묘하고 지루한 느낌은 어쩔 수 없나 보다.
종합적으로 판단한 느낌을 요약해 보자면, 서울이나 대한민국에 무언가 변화를 준다기보다 지구 자체를 변하게 하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는 걸 여실히 느낀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