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뎌지는 기록, 선명해지는 일상
@3/17/2026
기록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.
한편으로는 오히려 좋은 일이면서도, 기록가로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한다.
담백한 일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점은, 요즘처럼 날이 좋을 때 좋은 사람들을 만나 속 시원하게 술 한 잔 기울이며 얘기를 두런두런 나누고 싶다는 것.
다행히 날이 풀릴 기미가 보여서 좋다. 내가 사는 이 동네도, 그리고 그 안의 나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이 흐름이 참 좋다.
#TheSteady #데일리로그 #기록가의일상 #구의동 #봄맞이 #일상의온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