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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일

같은 이윤, 그리고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것

@3/14/2026
직장 생활과는 별개로, 동일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만큼 유익한 시간이 또 있을까 싶은 요즘이다. 최근 나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‘동네 문제’였다.
이 동네는 어떻고, 저 동네는 어떤지.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다. 18년 가까이 뿌리 내리고 살던 동네와 작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에, 선택지 앞에서의 고민은 더 깊어만 간다.
물론 평소 자주 가는 동네들은 정해져 있어 선택이 아주 막막한 것은 아니다. 하지만 하나의 사안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의견이 핑퐁(Ping-pong)하듯 오가는 순간은 언제나 짜릿하다. 서로 다른 시선이 모여 하나의 결론을 향해 달려가는 그 생동감. 그 과정 덕분에 비로소 ‘살맛난다’는 기분을 느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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