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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일

유행은 돌아도, 청바지는 질리지 않는다

@3/27/2026
일주일을 돌이켜보면 바지를 특히 많이 입는다. ‘누구는 팬티바람인가’ 할 수도 있는 말이겠지만, 정말이지 내 선택의 99%는 치마보다 바지를 향한다.
알다시피 ‘데일리 아카이브’를 거의 빠짐없이 기록하는 편인데(최근엔 조금 뜸했지만), 패션이나 라이프스타일의 업데이트는 매우 느린 편이다. 그 이유도 결국 청바지와 맞물려 있지 않나 싶다.
나는 무언가를 철저히 관조하고 셀렉하는 태도를 취하는 사람이다. 입을수록 제 몸에 맞아지는 청바지와 같은 사람. 딱 그런 사람이라서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것 같다.
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들에게 청바지는 정말 질리기 힘들지 않을까? 적어도 나는 그렇다. 청바지는 정말 잘 만든 옷이고, 작업복으로도 딱이다.
어서 광화문에도 청바지를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. 중요한 미팅이 없는 날엔 개성 있고 멋진 워크웨어를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풍경.
알록달록 코리아를 그리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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